버거킹 드라이브 스루 김포한강GS점을 다녀왔습니다. 가끔 버거가 생각 날 때 배달은 주로 맥도날드를 이용합니다. (집 근처 딜리버리 가능한 버거킹 매장이 없네요...) 다만 매장을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 경우 꼭 버거킹을 들르게 됩니다. 특히 김포한강GS점은 향하는 길과 매장 근처의 분위기 마치 미국 국도변의 햄버거 가게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적한 마산역 앞이기도 하고 GS 주유소와 같은 부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방문했던 여러 버거킹 매장 중 가장 좋아하는 스팟 입니다. 오늘은 오전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한터라 아침 식사를 버거킹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행과 함께 사무실 10분거리의 버거킹으로 출발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항상 요즘과 같은 날씨라면 별일없이도 하루종..